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디즈니와의 재계약 이후 === 소니와 마블 간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까지는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의 SSU 영화 출연은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이었다. 2019년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공동 출연 여부는 "두 캐릭터를 소유한 소니에게 달렸다"라고 발언했고[* 파이기의 [[https://www.cinemablend.com/news/2475269/kevin-feige-says-a-spider-man-and-venom-movie-is-likely-but-up-to-sony|정확한 워딩]]은 "소니에게 달렸다고 본다. 소니는 두 캐릭터(베놈, 스파이더맨)를 소유하고 있고 베놈을 자신들의 세계관에 데리고 있다. 그들이 베놈 차기작을 제작할 건지, 어떻게 끌고 갈 건지는 모르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에이미 파스칼도 "톰 홀랜드가 모든 것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part of everything) 커다란 계획들이 있다"는 [[https://www.deseretnews.com/article/900076422/tom-holland-spider-man-is-likely-to-appear-in-venom.html| 말을 했기 때문에]] 향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싶었으나 파 프롬 홈 이후 재계약을 하면서, [[https://deadline.com/2019/09/sony-walt-disneys-marvel-team-on-third-spider-man-homecoming-title-with-superhero-to-appear-in-future-marvel-pics-1202746497/| SSU와 MCU가 세계관을 연동하게 되었다.]] 서로의 내용을 인정하면서 느슨하게 세부 내용을 공유하는 유니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8월 24일, 시네마콘에서 Sony's Spider-Man Universe라는 정식 명칭을 발표했다. 일단 이름부터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인 만큼 2019년 마블과의 재계약으로 스파이더맨을 쓸수있게 된 점을 적극 활용해 추후 스파이더맨을 등장시킬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인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인지, 별개의 스파이더맨을 캐스팅하는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어찌되었건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의 관계는 원만하다고 알려져있으며 마블이 노 웨이 홈 이후로 스파이더맨 신 트릴로지 계획을 발표한 것을 보면 두 스튜디오의 협업은 한동안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전후로 소니가 보여준 스탠스로 미루어보면 MCU의 스파이더맨과는 별개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등장시켜 독자적인 세계관을 끌어가면서 MCU와 크로스오버를 이끌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모비우스의 개봉을 앞두고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SSU 세계관 내에도 스파이더맨이 존재하며 이에 대해 곧 알게 될 것이라는 발언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MCU의 스파이더맨과는 별개로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것 자체는 확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중. 그리고 모비우스의 쿠키영상에서 노 웨이 홈에서 벌어진 영향으로 SSU 세계관으로 전이된 벌처가 "자신이 이곳으로 온 것은 스파이더맨과 관련되었을 것."이라 추측하며, 이쪽 세계의 스파이더맨을 찾기 위해 동료들을 모으는 것으로 시니스터 식스 떡밥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베놈이 빌런으로 출연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를 고려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